두경민의 버저비터와 그 놈의 '예의' 타령
1월 15일 원주DB와 서울SK와의 경기 종료 후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 연출됐다. 91-82로 이기고 있던 원주DB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공세를 늦추지 않았고 종료 버저와 함께 던진 두경민의 3점슛이 림을 갈랐다. 꽤 먼거리에서 짜릿하게 작렬한 슛이다보니 팬들도 열광했고 두경민도 두 팔을 벌리며 세레머니를 만끽했다. 그런데 종료 직후 서울SK 선수들이 두경민을 향해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과 전태풍, 자밀 워니가 DB선수단을 향해 큰소리로 항의를 시작한 것. 이 모습이 자세하게 카메라에 잡히진 않았지만 두경민의 매우 당황한 모습은 볼 수 있었다. 사실 NBA도 의미없는 가비지타임에 쓸데없이 상대를 자극하면서 공격을 하진 않는다. 상대에 대한 예의일 수도 있고 괜히 자극해서 싸움이 나면 자신만 손해..
Sports 스토리
2020. 1. 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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