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 히데오는 소시민을 비난하지 않았다
小市民はいつも挑戦者を笑う "소시민은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의 진의 다이내믹한 투구폼에 낙차 큰 포크볼을 무기로 MLB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노모 히데오. 국내에도 박찬호의 라이벌로 널리 알려진 일본인 투수다. 한국에서는 노모에 대해 잘못 알려지거나 언론의 잘못된 프레임 때문에 비호감 선수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가장 흔한 사례는 한국 언론이 박찬호의 기회를 빼앗고 팀에서 괴롭히는 듯한 선수로 그리는 바람에 생긴 이미지가 있고, 다른 하나는 메이저리그에서 자리 잡은 이후 "소시민은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라는 자칫 거만해 보일 수 있는 인터뷰를 했다는 것도 공격의 빌미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모두 잘못되거나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이를 바로잡기 전에 먼저 노모 히데오의 야구 인생을 가볍게 살..
Sports 스토리
2020. 7. 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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