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별 가장 위대한 선수 열전 '11~20번'
류현진이 토론토로 이적하면서 등번호 99번을 유지했다. 다저스 시절에도 '99번' 등번호는 특이하다 정도였지만, 캐나다에서 '99번' 등번호는 정말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캐나다의 전설이자 99번을 대표하는 선수의 이야기를 꺼내기 위해 까는 밑밥들이니 너무 심각하게 이번 시리즈를 볼 필요는 없다. No. 11번 - 마크 메시에 웨인 그레츠키와 함께 에드먼턴 오일러스 왕조를 이끌고 뉴욕 레인저스에게 54년 만에 스탠리컵을 안긴 주인공. 별명이 '메시아'일 정도로 아이스하키에서 엄청난 족적을 남겼다. 특히 93-94 시즌 동부지구 결승에서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뒤진 6차전 3피리어드에 보여준 놀라운 역전골과 해트트릭은 전설로 평가받는다. 6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2번의 MVP를 따냈다. NHL 명예의 전당..
Sports 스토리
2020. 1. 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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